펌프실의 역할과 급수의 과정온가강의 물을 침사지에 저장하여 약 11킬로 떨어진 야하타 제철소까지 철 제조에 빠트릴 수 없는 물을 보내고 있습니다. |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된 벽돌 구조의 현역 펌프실.세계유산 [온가강 수원지 펌프실]은 온가강의 하구에서 약 11킬로에 위치하는 야하타 제철소의 송수 시설입니다. 야하타 제철소 제 1기 확장 공사에 동반되는 공장용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1910년부터 나카마시에서 조업을 개시하였다. 메이지 건축의 전형적인 벽돌 건조물로, 동력은 증기에서 전기로 바뀌었지만 현대에도 계속 가동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유산』의 구성 자산의 하나로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온가강 수원지 펌프실은 관영 야하타 제철소의 철강 생산량을 2배로 하는 제 1기 확장공사에 따라, 새로운 수원을 온가강에 요구함으로써 1910년, 당시의 온가군 소코이노촌의 온가강의 오른쪽 기슭에 완성하였습니다. 송수 시스템의 설계 감리는 일본 근대 수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나카지마 에이지 동경제국대학 교수. 측량과 공사 담당은 요코하마, 하코다테, 동경 등 각지의 수도공사에 종사한 가메이 시게마로. 그리고 펌프실 건설 설계도에 서명이 있는 후나바 류이치는 나라제국박물관(현 나라국립박물관)과 영빈관 공사에 종사하였습니다. |
온가강 수원지 펌프실에 도입된 보일러는 메이지 시대에 국내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밥콕 앤 윌콕스사 제품. 엔진 펌프는 데비사 제조의 수도시설용 3단 팽창 엔진 펌프가 설치되었습니다.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유산]의 구성 자산인 미이케 탄광에는 갱내양수용으로 데비사의 펌프가 도입되고, 탄광 경영을 궤도에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철소에 빠트릴 수 없는 공업용수를 송수하는 중요한 시설로서 해외에서 실적이 있는 대형 펌프가 도입되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
야하타 제철소에 대한 공업용수뿐 아니라 당시의 와카마쓰초와 야하타시, 도바타시에도 상수도를 공급하여 도시 위생 기반 향상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현존하는 메이지 시대의 벽돌 구조 송수 펌프장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