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시대의 일대 국가 프로젝트.
일본 최초의 철강 일관 제철소의 창설.
후쿠오카 현・기타큐슈 시 ※사진 재배포 금지 |
구 본사 사무소국가의 위신을 건 관영제철소의 중추 기관야하타 제철소 창업 2년 전인 1899년에 준공한 초대 본사 사무소. 중앙에 돔이 있는 좌우대칭형의 붉은 벽돌 건조물로, 장관실과 기감실, 외국인 고문 기사실 등이 있었다. 1922년, 제철소의 규모 확대에 따라 관리 기능이 이전된 후에는 철강 연구소나 검사실 등으로서 이용되었다. WEB사이트로 이동(외부 링크) |
후쿠오카 현・기타큐슈 시 ※사진 재배포 금지 |
수선 공장110년 이상 계속 가동 중인 현역 공장1900년 제철소에서 사용하는 기계의 수선, 부재의 제작가공 등을 목적으로, 독일의 GHH사의 설계와 강재를 이용하여 건설된 현존하는 일본 최고 의 철골 건조물. 그 후, 강재 생산량의 증대에 따라 3번 증축되었다. 창업부터 현재까지 110년 이상 동안, 수선 공장으로서 계속 가동하고 있다. WEB사이트로 이동(외부 링크) |
후쿠오카 현・기타큐슈 시 ※사진 재배포 금지 |
구 단야 공장제철소를 만들기 위한 공장1900년에 제철소 건설에 필요한 단조품의 제조를 하는 목적으로, 수선 공장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GHH사의 설계와 강재를 이용하여 건설된 철골 건조물. 제철소의 확장 공사에 따라 증축된 것이, 그 후, 1917년에 현재 위치로 이축됨과 동시에 제품 시험장이 되었다. 현재는 제철소의 사료실(비공개)로서 사용되고 있다. WEB사이트로 이동(외부 링크) |
높은 품질과 풍부한 매장량의 석탄이 메이지, 다이쇼, 쇼와의 일본을 지탱하였다.
후쿠오카 현・오무타 시 |
미이케 항100년 후를 내다보고 실시된 대항만 사업미이케 탄을 대형선으로 직접 적재하여 반출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1902년에 착공하여, 1908년에 준공. 동시에 개항장으로 지정되고, 무역항으로서 미이케 탄을 상해나 홍콩 등에 수출하였다. 축항 이전에는 오무타 시에서 소형선으로 구치노쓰 항(나가사키현 미나미시마바라 시)과 미스미 서항(구)까지 석탄을 이송하고, 그곳에서 대형선으로 옮겨 실어 해외로 수출하였다. 간만의 차가 심한 아리아케 해에 접해 있기 때문에, 장대한 방사제와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갑문을 갖춘 선거가 계획적으로 배치되어, 현재에도 중요 항만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WEB사이트로 이동(외부 링크) |
후쿠오카 현・오무타 시 |
미이케탄광 미야노하라갱일본의 근대화를 지탱해 온 귀중한 탄광 유구미이케 탄광은 다카시마 탄광에 이어 서양의 채광 기술을 도입하여 개발되었다. 미이케 석탄은 높은 품질과 풍부한 매장량을 자랑하고, 국내외의 석탄 수요에 부응하였다. 미야노하라갱은 미쓰이 매수 후에 처음으로 개착된 메이지 시대(1800년대 후반)부터 쇼와 초기(1900년대 초반)에 걸친 미이케 탄광의 주력 갱구. 제 2 수갱로와 권양기실 등이 현존한다. 제 1 수갱은 1895년에 착공, 1898년 준공, 출탄 개시. 제 2 수갱은 1899년 착공, 1901년 준공, 조업을 개시하였다. 1930년, 국가로부터 갱내에서 죄수의 노동을 금지한다는 통보가 있자, 다음 해에는 미이케슈지칸(당시에는 미이케 형무소)의 폐쇄가 결정되었다. 이어서 죄수를 주된 노동원으로 하고 있었던 미야하라갱도 1931년 폐갱이 되었다. 그러나 그 후에도 갱내 배수 기능은 유지되고, 최종적으로는 미이케 탄광 폐산(1997년)후에도 제 2 수갱의 폐색 공사 시(2000년)까지 로와 권양기는 기능하고 있었다. WEB사이트로 이동(외부 링크) |
구마모토 현・아라오 시 / 후쿠오카 현・오무타 시 |
미이케탄광 만다갱한때 위용을 자랑한 일본 최대 규모의 수갱만다갱은 미야하라갱의 남쪽 약 1.5Km의 위치에 개착되어, 당시 일본 탄광의 모범으로 삼고자, 총력을 기울여 정비된 미이케 탄광 갱구의 하나이다. 1897년 착수하여 1902년 완성한 제 1 수갱과 1908년 완성한 제 2 수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수갱으로서 위용을 자랑하고, 다이쇼에서 쇼와에 걸쳐(1900년대) 설비, 기계를 충실하게 갖추어 출탄량을 증대하여 갔다. 그러나, 1945년 경이 되면 채탄 지역의 원격화에 의한 갱내 운반의 효율악화 등의 요인에 의해, 1951년에 채탄을 중지하였다. 그 후에는 1997년 3월의 미쓰이미이케 탄광의 폐산까지 갱내수의 양수와 갱도의 관리를 담당하여 왔다. 현재, 제 2 수갱의 관계 시설이 양호하게 남아 있다. WEB사이트로 이동(외부 링크) |
구마모토 현・아라오 시 / 후쿠오카 현・오무타 시 |
미이케 탄광 전용 철도 부지터미이케 탄갱과 항을 연결하는 대동맥미이케 탄광 전용 철도는 미이케 탄광의 각 갱구에서 캐낸 석탄을 항구나 국철로 수송하기 위하여 정비된 화물전용철도이다. 오무타 시의 미야하라 갱 등에서 아라오 시의 만다 갱을 경유하여 미이케항까지 이어지고, 미이케 탄광과 관련 공장군을 연결하듯이 그물 모양으로 형성하고 있었다. 과거, 석탄 생산의 전성기에는 지선을 포함하여 총 연장 약 150km에나 달하고, 나중에는 탄광 종사자의 통근용으로서도 이용되었다. 1997년의 폐산에 따라 레일은 제거되었지만, 당시 이용되었던 플랫폼 자리는 양호하게 남아 있다. 현재에는 탄광 전차가 아니라 철탑과 배관(전기・수도・가스) 같은 라이프 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전용철도 부지는 석탄 등의 중량물을 대량으로 운반하기 위하여 선로를 구배가 없게 부설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절토・성토의 철도공간이 현재에도 남아 있다. 이처럼 일본에서 유일하게 석탄채굴에서 항구까지 철도선 형태가 연속하여 남아, 양호한 탄광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WEB사이트로 이동(외부 링크) |
전국에 분포하는 그 외 산업혁명의 유산들